왕의 재정학교 자필유언장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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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생의 다양한 단계나 다양한 상황에서 유언장을 작성하는데요. 유언장을 작성하는 일반적인 이유나 시기는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고 해요.

노화

나이가 들수록 상속 계획과 사후 관리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유언장을 작성하는 것은 자신의 희망에 따라 자산을 분배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건강 문제

건강 위기나 만성 또는 불치병 진단으로 인해 개인은 자신의 재산을 정리하고 유언장을 작성하게 될 수 있는데요. 생각하지 않았던 갑작스러운 죽음의 경우에 실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어요.

부모 역할

자녀가 태어나거나 입양되면 많은 부모가 유언장을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하기로 선택하는데요, 이는 부모가 사망한 경우 자녀를 위한 후견인을 지정하여 자녀를 돌보고 재정적 안정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요.

결혼 또는 이혼

결혼 상태의 중요한 변화로 인해 유언장이 작성되거나 수정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들은 자신의 배우자가 이혼 후에 의도치 않게 전 배우자로 포함되지 않도록 하고 싶거나, 반대로 이혼 후 배우자로 포함되기를 원할 수도 있어요.

중요한 자산의 취득

주택 구입, 상속 또는 재정 상태의 실질적인 변화로 인해 유언장이 작성되거나 수정될 수 있어요. 이러한 자산을 처리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업 시작

사업주들은 사망 후 자신의 사업 지분이나 운영에 어떤 일이 발생해야 하는지를 명시하는 유언장을 작성하는데요. 이는 사업의 연속성이나 질서 있는 해산에 매우 중요해요.

유언장 작성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희망을 존중하고 사망 후 가족 갈등을 최소화하는 재정 계획의 현명한 단계로 간주합니다.

왕의 재정학교 자필유언장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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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언장

내가 당장 죽는다면?

일반적인 유언장은 위에서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작성하지만, 흔한 드라마에선 재산분쟁을 위해 남겨진 유언장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우리에겐 이미 그런게 머리에 박혀있나봐요.

자식에게 남길 재산 하나 변변치 않고, 재산을 남기기는커녕 빚을 남길까 걱정인 사람들이 유언장을 쓸까요?
한 번도 유언장을 미리 써놔야 한다는 생각 조차를 하지 못했던 제가 왕의 재정학교에 가서 유언장을 쓰게 되었어요.

그런데 막상 내가 바로 죽는다면 과연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니, 그동안 내가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한 후회를 내 자식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돈이 많으면 행복할 거로 생각했던 내가, 좋은 집에, 좋은 차를 소유하는 성공은 재정적인 부자라고 생각했던 내가, 죽고 내 자식들이 나를 기억할 때 어떤 모습의 엄마로 기억하면 좋을지를 생각해 보니, 내가 남길 것은 재산보다는 내가 놓치고 살아서 후회막급인 것!
그것을 우리 아이들은 절대 놓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나와 같은 실수로 인생을 허비하게 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시간이 지나서 5년 전에 쓴 이 유언장을 보니, 그때의 그 절실함이 또 밀려오네요.

남길 재산이 없다고 유언장을 못 쓰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재산을 남겨주는 것보다 먼저 살아본 경험으로 만들어진 당부뿐이 없더라고요.

하나님 말씀을 읽고 행동해라.

저 처럼 성경 말씀을 안 읽어 하나님을 모르고 짓는 죄가 있을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믿음의 유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가정이 되어주라. 자자손손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 안에 있기를 소망하게 되었어요.

사랑의 고백.

죽을 땐 아마도 나쁜 기억보다 좋은 기억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사랑한다고 얼마나 말했던가 후회도 되고, 그러고 보면 함께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감사한 것뿐이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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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추도식

유언장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성찰과 앞으로 어떻게 살 건가?

그리고 나는 죽어서 어떤 것을 남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앞으로 나아가는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죽음은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것인데, 그 죽음이라는 것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미리 준비하고 맞이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동력이 될 수 있는 행동이
유언장을 작성하는 것인 거 같아요.

저는 즐거운 상상을 해요. 제가 죽고 우리 아이들이 장성한 모습으로 모여서 엄마의 죽음을 기념하는 추도식에서 이런 대화을 해요.

“우리 엄마는 진짜 좋은 사람이었지”
“우리 엄마는 현명한 사람이었지”
“우리 엄마는 늘 웃는 사람이었지”
“우리 엄마의 아들이어서 나는 기뻤어.”
“우리 엄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그래서 저는 오늘도 결정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유산은, 돈과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은 믿음의 삶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치관과 정신이라는 것을요.

여러분도 오늘 유언장을 한번 써보세요!

24시 왕의재정학교 대기자 모집

왕의재정학교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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